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문단 편집) === 광체 === ||<|2> '''광체(光体)''' || '''랭크''' ||<|2>{{{#!folding [ 펼치기 · 접기 ] 영자핵의 급팽창(인플레이션). 심플하게 「광체」라고 불리는 현상. (인플레이션은 원래 천문 용어. 빅뱅 뒤에 일어난 우주의 지수함수적인 팽창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최고품질의 진조……진조의 왕족만이 지닌 여기 상태. 진조가 어떠한 수단으로 육체를 완전히 파괴당했을 때, 그 반작용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작고 무거운 것」이었던 알퀘이드가 육체라는 케이스를 잃어서 압축되어 있던 마력이 해방되어 (외관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존재 규모를 팽창시킨 결과. 빛의 중심에 알퀘이드의 의식은 있지만 육체라는 벽이 없기 때문에 그 넘쳐 나는 마력량인 채로 「그녀가 상상하는 자신의 이미지」가 투영·확산된 상태. 교회에서는 영자광체(라이트 프레임)([ruby(霊子筐体, ruby=ライトフレーム)])라고 불린다. 말하자면 정신력만으로 만들어진 자연 현상. 「아직 마력이 남아도는 진조」를 섣불리 파괴해 버리면 이번엔 이 체내에 축적된 에너지만 출현해서 재해가 되어 인간의 도시를 파괴한다, 라는 보복 기능. 로아에게 힘을 빼앗겨 쇠약사를 맞이하고 있던 알퀘이드에게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지만 시엘 루트에서 로아를 죽이고 시키에 대한 연심으로 버그를 일으켜 흡혈 충동을 제어할 수 없게 된 알퀘이드는 이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아니, 일으키고 말았다. 알퀘이드의 광체는 현현 시에 200m급, 확산된 의식을 안정시킨 평상시에는 100m급, 이 된다. ·마안(초광범위) 광체 알퀘가 본 지성체의 정신을 「공포」 혹은 「신앙」으로 마비시킨다. 광체 알퀘가 본 자는 어지간히 강한 정신력이 없는 한 도망치는 것도, 싸우는 것도 곤란해진다. ·공상무량화(통상 공격 무효)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의 인식으로 「아, 이건 나도 못 당해」라고 여겨지는 공격이 아니라면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또한 에너지체이므로 상처를 입어도 즉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만다. ·지열 조작, 대기 조작 주위의 환경을 가혹한 것으로 바꿔 버린다. 지면은 고온이 되어 서 있는 것만으로 생명 활동에 지장을 주며 대기는 난기류가 되어 다가오는 것을 나뭇잎처럼 농락한다.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한다. 요컨대 자연재해를 의인화한 것. 지진·태풍·해일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 멜블의 공주 알퀘는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생체 기능으로서 자동적으로 발동하고 있을 뿐이며 컨트롤할 수 없다. 재해를 제대로 무기로 사용하여 피해를 컴팩트하게 그치게 하는 것은 공주 알퀘 쪽이 한 수 위, 라는 것이다. 「광체」는 공격을 위한 스타일이 아니라 「재생」을 위한 스타일. 다시 진조로 활동할 수 있는 「원래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공정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결코 출현한 지점에서 이동하지 않는다.(그럴 필요가 없다) 항성의 「코어」와 「표면의 방사 광량」 같은 것. 행성은 강한 중력으로 인해 수소나 헬륨이 수렴, 압축되어 자원 덩어리가 되며 이윽고 열이 식어 온화한 지표가 되지만 광체도 언젠가 수렴되어 「육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체가 되는 이점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자아, 자기의 확립」이다. 광체인 채로는 머지않아 의식이 지구 그 자체와 동화되며 단순한 에너지가 되어 확산하고 만다. →하지만 시엘 루트의 알퀘는 이성·감정의 컨트롤을 하지 못했으므로 언제까지고 광체를 해제하지 못했다.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은 확산 소멸이다. →게다가 질투로 인해 「걸어 나간」 시점에서 번데기 상태를 포기해 버렸다. 광체는 어디까지나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시스템이기에 그것을 하나의 생명으로서 움직여 버리면 알퀘이드라고 해도 말단부터 붕괴하여 이윽고 완전 소멸하고 만다. →……한편. 광체를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보다 강한 개체로 신생하기 위한 절차」로 사용한 경우엔 그렇지도 않다. 새로운 진조로서는 활동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있던 그녀”는 말 그대로 사라지게 된다. ---- C100 월희 마테리얼 발췌}}} || || '''A''' || 시엘 트루 엔딩 루트에서 천년성에 깔리며 육체가 극심한 손상을 입고 난 후, 순수한 에너지 상태로 돌아간 모습. 공상구현화는 더욱 강해져서 마을은 마치 거대 정글과도 같은 모습이 되며 광체에게 다가갈려 하면 마치 컨베이어 벨트 마냥 뒤로 밀려나가며 이를 방해하듯이 날카로운 바람이 상대를 공격해온다. 마안도 강화 되어서 광체가 상대를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바로 마안의 효과가 적용 되어버린다. 그러나 이는 생명체가 아닌 별의 초기화를 위한 시스템이라서 가능한 모습으로 만약 제자리에 있질 않고 움직이는 하는 행동을 하여 시스템이 아닌 생명체로 활동하게 되면 이를 견디지 못해 자멸하게 된다. 로아는 광체가 더 약한 상태라고 언급한다.[* 실제로 움직이지 못한다든가 시야에 안 들어오면 공격하지 못하는 등의 제약이 너무 많아 평소보다 더 강하다고 할 수 없는 상태다. 광체가 상대여서 시키가 그렇게 도망쳐다닐 수 있던 거지, 만약 평소 상태였다면 알퀘이드가 진심으로 나올 경우 시키는 1초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 노멀 엔딩에서는 실제로 별의 생명력을 당해 심각하게 약해진 상태에서도 일격에 시키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음에 이르게 만들기도 했고.] 독특하게도 멀리서 볼때는 동그란 에너지 구체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시 실루엣 같은 형체가 보이며 완전 지근거리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이목구비가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는 광체가 전개된 시점에서 주변 환경이 알퀘이드의 표층의식이 된 탓에, '''표층의식에 침입한 자는 적이므로'''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고, 표층의식 내부로 깊게 들어온 자는 '''아군이므로''' 경외심을 느끼게 만드는 종교의 시스템 비슷한 상황이 전개된 탓이라고 한다. 빛의 돔으로 보이는건 표층의식보다 바깥 영역인 연장의식 영역(광체로부터 300m~수km 범위)에 존재하는 자가 봤을 때이며, 표층의식층(300~30m)에 접촉하면 이제 거대하고 불명확한 빛의 거인이, 심층의식층(30m 이내)에 들어가면 명확한 빛의 거인으로 보인다고.] 멜티 블러드에선 폭주 알퀘이드의 라스트 아크로 등장한다. 광체로 변한 뒤 구작의 [[플루트 디 슈베스타]] 시전 포즈를 취하면서 도심을 초토화시키는 연출이 볼만한 편. 설정상 영령이나 비스트는 영기로 자신의 기반을 이루지만, 알퀘이드는 영기가 아닌 세계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페그오에서 영기로 소환된 알퀘이드는 성질 변화로 인해 능력치가 떨어졌다는 언급이 있다. 페그오에서 지구상에서 비스트 이상의 영기는 손에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이성의 신]]이 [[O.R.T.]]를 노리는 묘사가 있는데 설정상 비스트는 일등행성급까지 도달할 수 있음에도[* 게티아, 티아마트는 이등행성급이었지만 아케이드에 나온 네로 비스트는 일등행성급까지 도달했다.] 비스트에 만족하지 못한 이성의 신이 [[얼티메이트 원]]의 그릇을 노린 것도 영기와 세계란으로 존재요소가 다르기 때문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